티스토리 뷰

💬 오늘은 취업상담관련 SWOT 조사 후 각자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사 후 모두 발표를 마쳤지만 명확한 문제가 보이지 않아서 팀원들 모두 고민에 빠졌다. 내 생각에는 취업상담을 하는 곳은 있지만 모두 간단한 텍스트상담으로 이루어져있고, 짧은 텍스트 상담으로는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팀원들이 조사하는 서비스 외에도 로켓펀치, 리멤버, 잇다, 퀄리티 등 구직자와 현직자를 이어주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더 확인할 수 있었고, 커피챗을 조사해보니 1:1 음성 상담 서비스로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그럼 우리가 이 시장에 비집고 들어가야할 이유가 없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 또 막막한 상황이 되었다.

이번에는 진희 튜터님에게 조언을 요청했다.  진희 튜터님께서는 경쟁사 분석 이전에 사용자 = 시장 분석을 먼저 해야한다고 말씀하셨다. 이야기를 듣고 큰 부분을 놓쳤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때까지 배운 내용이었는데 왜 적용하지 못했지? 라는 생각에 답답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 

이후 사용자(취준생)의 데이터를 40분간 진행하였고, 일자리 미스매치(불균형)에 대한 데이터에 주목을 했다.( 대졸자들은 모두 대기업, 공공기관 취업을 선호하여 경쟁이 치열하지만 중소기업은 심각한 구인난에 시달리는 것) 그리고 중소기업 체험 연계, 또는 지방기업 소개 서비스에 대한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내보았다.  

 

진행사항

<경쟁사 분석>

- 나 : 블라인드, 커피챗

- 지희님 : 숨고, 크몽

- 태진님 : 잡코리아, 커리어첵첵

- 재회님 : 커리어넷, 링커리어 

<사용자 데이터 분석>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